
김대호 아나운서, MBC 퇴사 선언… 새로운 도전 시작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결국 퇴사를 결정했다. 2011년 입사 후 13년간 MBC에서 활약해 온 그는 프리랜서 전향을 선언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예정이다. 📢 ‘나혼자 산다’에서 깜짝 퇴사 발표김대호는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*‘나혼자 산다’*에서 기안84, 이장우에게 퇴사 계획을 전격 공개했다. 전현무, 박나래, 키, 코드쿤스트 등 스튜디오 멤버들도 놀란 반응을 보였다.그는 “내 삶을 너무 재밌게 봐줬던 사람들이 많았다. 때론 놀리고, 즐겨준 게 고마웠다.”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. 이에 전현무는 “가장 먼저 얘기해줘서 고맙다”라며 그의 선택을 존중했다.💡 퇴사 결심 배경… ‘자연인’과 ‘아나운서’ 사이에서..
카테고리 없음
2025. 2. 2. 00:02